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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선거 분위기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두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요?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6.3%,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25.3%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1%p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볼까요?
전 연령대에서 오 후보가 박 후보를 앞섰습니다.
60대 이상에서는 특히 차이가 컸는데요.
오 후보가 65.6%, 박 후보 15.2%로 그 격차가 50%p를 넘어섰습니다.
민주당의 주 지지층이라 꼽히는 40대에서도 오 후보 40.6%, 박 후보 33.7%로 오 후보가 앞섰는데요.
30대에서 오 후보가 34.2%, 박 후보 32.8%로 유일하게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20대의 경우 오 후보 지지가 34.7%, 박 후보 지지는 20.3%로 차이가 다시 벌어졌습니다.
지지후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어떤 요인이었을까요?
'후보들의 정책 및 시정운영능력'이라고 답한 비율이 23.9%로 가장 많았고, '국정심판'과 '부동산정책', '국정안정'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에서의 정당지지율도 국민의힘 39.3%, 민주당 20.9%로 나타나 야당의 지지 성향이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 두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요?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6.3%,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25.3%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1%p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볼까요?
전 연령대에서 오 후보가 박 후보를 앞섰습니다.
60대 이상에서는 특히 차이가 컸는데요.
오 후보가 65.6%, 박 후보 15.2%로 그 격차가 50%p를 넘어섰습니다.
민주당의 주 지지층이라 꼽히는 40대에서도 오 후보 40.6%, 박 후보 33.7%로 오 후보가 앞섰는데요.
30대에서 오 후보가 34.2%, 박 후보 32.8%로 유일하게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20대의 경우 오 후보 지지가 34.7%, 박 후보 지지는 20.3%로 차이가 다시 벌어졌습니다.
지지후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어떤 요인이었을까요?
'후보들의 정책 및 시정운영능력'이라고 답한 비율이 23.9%로 가장 많았고, '국정심판'과 '부동산정책', '국정안정'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에서의 정당지지율도 국민의힘 39.3%, 민주당 20.9%로 나타나 야당의 지지 성향이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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