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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박영선 민주당 후보의 '20대 경험치 부족' 발언은 절망한 이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후보는 SNS를 통해 이른바 '영끌' '빚투'의 생지옥으로 내몬 정권에서 국무위원까지 지낸 후보가 일말의 책임감과 반성도 없이 자신의 낮은 지지율을 청년 탓으로 돌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부동산 참사와 일자리 참사의 최대 피해자가 바로 20~30대 청년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년들이 등을 돌린 이유는 조국과 인국공 사태, 박원순·오거돈 시장의 성 비위, LH발 땅 투기 의혹 등 집권 세력의 부정과 부패, 위선에 절망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오 후보는 공정과 정의에 대한 감수성이 가장 높은 세대가 20~30대 청년들이고 분노와 배신감이 지지율로 나타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 후보는 SNS를 통해 이른바 '영끌' '빚투'의 생지옥으로 내몬 정권에서 국무위원까지 지낸 후보가 일말의 책임감과 반성도 없이 자신의 낮은 지지율을 청년 탓으로 돌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부동산 참사와 일자리 참사의 최대 피해자가 바로 20~30대 청년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년들이 등을 돌린 이유는 조국과 인국공 사태, 박원순·오거돈 시장의 성 비위, LH발 땅 투기 의혹 등 집권 세력의 부정과 부패, 위선에 절망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오 후보는 공정과 정의에 대한 감수성이 가장 높은 세대가 20~30대 청년들이고 분노와 배신감이 지지율로 나타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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