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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를 열흘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들이 강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집중 거리유세를 진행했고 강남역 거리에서 토크쇼 형식의 힐링캠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순회 인사를 한 뒤 코엑스로 이동해 공동선대위원장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함께 현장 유세를 벌이며 한강 이남 표심 잡기에 집중합니다.
부산 시장후보들은 국제신문 주최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했고, 이후에는 전통시장과 거리에서 온 힘을 쏟으며 바닥 민심 훑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북구 구포시장과 사상구 덕포 시장, 진구 당감시장 등 전통 시장을 주로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연제구, 동래구 등을 돌며 현장 유세 활동을 이어갑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집중 거리유세를 진행했고 강남역 거리에서 토크쇼 형식의 힐링캠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순회 인사를 한 뒤 코엑스로 이동해 공동선대위원장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함께 현장 유세를 벌이며 한강 이남 표심 잡기에 집중합니다.
부산 시장후보들은 국제신문 주최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했고, 이후에는 전통시장과 거리에서 온 힘을 쏟으며 바닥 민심 훑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북구 구포시장과 사상구 덕포 시장, 진구 당감시장 등 전통 시장을 주로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연제구, 동래구 등을 돌며 현장 유세 활동을 이어갑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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