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북미 공관장 회의...혐오범죄 대응 방안 논의

외교부, 북미 공관장 회의...혐오범죄 대응 방안 논의

2021.03.30. 오후 1: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외교부는 오늘 오전 최종문 2차관 주재로 미국·캐나다 지역 공관장 화상회의를 열고, 아시아인 대상 혐오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혐오범죄 방지를 위한 미국 연방정부 등과의 협력 방안, 한인 커뮤니티와 다른 공동체의 연계 활동 지원 등을 검토했습니다.

외교부는 동포들의 피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혐오범죄가 우려되는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예방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