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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내곡동 00번지
현재는 아파트 놀이터
2009년 수용 이전 오세훈 후보 처가 소유
'셀프 보상' vs '흑색 선전'
끝날 듯 안 끝나는 논쟁에 TV 토론장 일촉즉발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이게 보면 볼수록 정말 이상합니다. 오세훈 후보의 처가 땅이 있는 지역이 바로 여기이고요. 이상득 전 의원의 사유지가 바로 여기있고요. MB패밀리와 MB 황태자의 땅들이 붙어 있는 게...]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이 서류 보여드리겠습니다. 국장 전결 서류입니다. 본질은 상속받은 땅이고 관여한 바 없이, 시가 85%만 보상받은 강제수용된 땅이란 것입니다.]
과연, 거짓말쟁이는 누구인가?
박영선 : 송파에 (개발)하려던 것을 이쪽(내곡동) 으로 옮겼다.
오세훈 :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송파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고요.
박영선 : 그 다음..
오세훈 : 자, 그만하시죠.
박영선 : 후보님 좀 참아주시죠.
흥분(?)는 것 같은데.
오세훈 : 30초 됏습니다.
박영선 : 거짓말 콤플렉스가 생기신 것 같아요.
오세훈 : 거짓말 프레임의 도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임 묻겠다" vs "이것은 협박"
오세훈 : 이 점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나고 분명히 책임을 물을 것이고요.
박영선 : 이건 협박하는 것입니다. 수사 운운하는 발언은.
오세훈 : 현 정부가 수사기관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협박이 됩니까?
그러던 중 나온 새로운 의혹 !?
박영선 : 오세훈이 남의 일자리를 뺏은 경험이 있습니다. 코이카에서 특혜를 받은 것입니다. 오세훈 후보가 합격하고 다른 사람 자리 뺏은 것이죠.
오세훈 : 아프리카 봉사하러 간 것도 남의 일자리 뺏었다고 하는 저 거짓말, 용서하지 마십시오.
박영선: 청년들이 굉장히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코이카입니다.
오세훈 : 그건 중장년 은퇴한 분들 TO 입니다.
어제 토론회 민생당 이수봉 후보도 참여
이수봉 후보와 1:1 토론 중에도 오세훈 소환하는 박영선
박영선 : 오세훈 후보는 어제 어린이집이 무상급식이 되고 있는데 여기다 간식비를 올리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때, 화면 밖에서 밀고 들어오는 목소리…
오세훈 : 저는 유치원 무상급식 동의했고요. 거기 더해서.
박영선 : 그렇게 무법자처럼 말씀 안 하셨음 좋겠습니다.
오세훈 : 아니 지금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오해 풀겠습니까. 그렇게 일방적으로 규정하시면.
이제 남은 단 일주일
선택될 한 사람은 누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는 아파트 놀이터
2009년 수용 이전 오세훈 후보 처가 소유
'셀프 보상' vs '흑색 선전'
끝날 듯 안 끝나는 논쟁에 TV 토론장 일촉즉발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이게 보면 볼수록 정말 이상합니다. 오세훈 후보의 처가 땅이 있는 지역이 바로 여기이고요. 이상득 전 의원의 사유지가 바로 여기있고요. MB패밀리와 MB 황태자의 땅들이 붙어 있는 게...]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이 서류 보여드리겠습니다. 국장 전결 서류입니다. 본질은 상속받은 땅이고 관여한 바 없이, 시가 85%만 보상받은 강제수용된 땅이란 것입니다.]
과연, 거짓말쟁이는 누구인가?
박영선 : 송파에 (개발)하려던 것을 이쪽(내곡동) 으로 옮겼다.
오세훈 :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송파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고요.
박영선 : 그 다음..
오세훈 : 자, 그만하시죠.
박영선 : 후보님 좀 참아주시죠.
흥분(?)는 것 같은데.
오세훈 : 30초 됏습니다.
박영선 : 거짓말 콤플렉스가 생기신 것 같아요.
오세훈 : 거짓말 프레임의 도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임 묻겠다" vs "이것은 협박"
오세훈 : 이 점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나고 분명히 책임을 물을 것이고요.
박영선 : 이건 협박하는 것입니다. 수사 운운하는 발언은.
오세훈 : 현 정부가 수사기관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협박이 됩니까?
그러던 중 나온 새로운 의혹 !?
박영선 : 오세훈이 남의 일자리를 뺏은 경험이 있습니다. 코이카에서 특혜를 받은 것입니다. 오세훈 후보가 합격하고 다른 사람 자리 뺏은 것이죠.
오세훈 : 아프리카 봉사하러 간 것도 남의 일자리 뺏었다고 하는 저 거짓말, 용서하지 마십시오.
박영선: 청년들이 굉장히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코이카입니다.
오세훈 : 그건 중장년 은퇴한 분들 TO 입니다.
어제 토론회 민생당 이수봉 후보도 참여
이수봉 후보와 1:1 토론 중에도 오세훈 소환하는 박영선
박영선 : 오세훈 후보는 어제 어린이집이 무상급식이 되고 있는데 여기다 간식비를 올리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때, 화면 밖에서 밀고 들어오는 목소리…
오세훈 : 저는 유치원 무상급식 동의했고요. 거기 더해서.
박영선 : 그렇게 무법자처럼 말씀 안 하셨음 좋겠습니다.
오세훈 : 아니 지금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오해 풀겠습니까. 그렇게 일방적으로 규정하시면.
이제 남은 단 일주일
선택될 한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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