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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처가의 내곡동 땅 특혜 의혹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관여한 적이 없다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오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처가가 내곡동 토지 보상 과정에서 당시 시가보다 1원이라도 더 받았다면 시장이 영향력을 끼쳤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지만, 시가보다 낮게 보상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처가의 땅 존재 자체를 몰랐다는 발언이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것 같다면서 '의식 속에 없었다'고 정확히 표현했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 처가는 거의 초토화 상태라면서, 서로 지은 죄도 없으면서 혼란스러워하고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처가가 내곡동 토지 보상 과정에서 당시 시가보다 1원이라도 더 받았다면 시장이 영향력을 끼쳤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지만, 시가보다 낮게 보상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처가의 땅 존재 자체를 몰랐다는 발언이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것 같다면서 '의식 속에 없었다'고 정확히 표현했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 처가는 거의 초토화 상태라면서, 서로 지은 죄도 없으면서 혼란스러워하고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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