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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등 이른바 '강북 벨트'를 훑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 후보는 오전에는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도 방문했습니다.
오후에는 성북구 길음동을 시작으로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등 이른바 '노도강' 지역을 돌며 기호 2번을 동선으로 그리는 유세를 펼칩니다.
특히, 오후 3시 경춘선 숲길과 오후 5시 쌍문동 일정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할 전망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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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는 오전에는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도 방문했습니다.
오후에는 성북구 길음동을 시작으로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등 이른바 '노도강' 지역을 돌며 기호 2번을 동선으로 그리는 유세를 펼칩니다.
특히, 오후 3시 경춘선 숲길과 오후 5시 쌍문동 일정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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