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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용산 참사 현장을 찾아, 참사가 과도한 폭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용산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세워진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찾았습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발언이 대단히 잘못됐다며, 10년 전의 실패한 시장에서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생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밀어붙이기식 재개발을 추진했던 당시 시장이자 현재 시장 후보로서의 반성이 없는 언어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질타했습니다.
박 후보는 용산 참사를 부른 뉴타운 재개발 광풍의 책임은 오 후보에게 있다며, 또다시 용산 일대에 대규모 개발 공약을 말하는 것은 갈등과 폭력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후보는 오늘 용산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세워진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찾았습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발언이 대단히 잘못됐다며, 10년 전의 실패한 시장에서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생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밀어붙이기식 재개발을 추진했던 당시 시장이자 현재 시장 후보로서의 반성이 없는 언어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질타했습니다.
박 후보는 용산 참사를 부른 뉴타운 재개발 광풍의 책임은 오 후보에게 있다며, 또다시 용산 일대에 대규모 개발 공약을 말하는 것은 갈등과 폭력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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