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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일), 마감 시각을 한 시간 남겨 두고 투표율이 8.25%로 나타났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사전투표 현황을 보면 전체 선거인 1,216만 명 가운데 백 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인 10.93%보단 낮지만, 2019년 재보궐 선거 때인 4.94%보단 3% 포인트 넘게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오후 4시 50분 기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73만 천여 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8.68%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장 선거는 23만여 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7.84%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후 5시 기준 사전투표 현황을 보면 전체 선거인 1,216만 명 가운데 백 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인 10.93%보단 낮지만, 2019년 재보궐 선거 때인 4.94%보단 3% 포인트 넘게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오후 4시 50분 기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73만 천여 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8.68%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장 선거는 23만여 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7.8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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