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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9.14%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첫날 투표 마감 시각인 저녁 6시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 1,216만 명 가운데 111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첫날 투표율로는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 때인 12.14%보단 낮지만, 2019년 재보궐 선거 때인 5.5%보단 3.5% 포인트 넘게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지역에서는 81만여 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9.65%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25만여 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8.63%입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첫날 투표 마감 시각인 저녁 6시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 1,216만 명 가운데 111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첫날 투표율로는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 때인 12.14%보단 낮지만, 2019년 재보궐 선거 때인 5.5%보단 3.5% 포인트 넘게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지역에서는 81만여 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9.65%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25만여 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8.6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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