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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4·7 재보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청년층과 여성 표심 공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박 후보는 오늘(3일) 오전 서울 안암동의 직주일체형 공공 청년주택을 방문해, 대학가 밀집지역에 이런 직주일체형 청년주택을 지으면 청년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023년까지 직주일체형주택 2만 호를 추가 공급하고, 청년들의 월세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후에는 서울 강동구와 광진구, 강남구를 돈 뒤 신촌 일대에서 젊은 층을 만날 계획입니다.
또, 박 후보는 여성 부시장제 도입과 주요 고위직 여성 중용을 10번째 정책 공약, '서울 선언'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오늘 여러분이 투표소를 찾는다면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먼저 박 후보는 오늘(3일) 오전 서울 안암동의 직주일체형 공공 청년주택을 방문해, 대학가 밀집지역에 이런 직주일체형 청년주택을 지으면 청년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023년까지 직주일체형주택 2만 호를 추가 공급하고, 청년들의 월세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후에는 서울 강동구와 광진구, 강남구를 돈 뒤 신촌 일대에서 젊은 층을 만날 계획입니다.
또, 박 후보는 여성 부시장제 도입과 주요 고위직 여성 중용을 10번째 정책 공약, '서울 선언'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오늘 여러분이 투표소를 찾는다면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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