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노원·도봉 집중 유세...오세훈 세빛섬 방문

박영선, 노원·도봉 집중 유세...오세훈 세빛섬 방문

2021.04.04.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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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가 꼭 사흘 앞으로 다가온 오늘(4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의 강점을 내세운 현장 유세에 나섭니다.

먼저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를 돌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과거 서울시장 재직 당시 추진했던 사업인 한강 세빛섬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납니다.

세빛섬은 한강 반포대교 남쪽에 떠 있는 인공섬으로,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한강 르네상스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2014년 개장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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