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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도덕적 파탄의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박 후보에 대한 증언이 또 나왔다며 제어되지 않는 부동산 욕심과 문란한 공직관, 인륜마저 위태롭게 하는 그의 생각에 두려움이 생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박 후보의 '성 추문 공작 사건' 피해 여성이 대가로 5천만 원을 받았다는 증언과 엘시티 이영복 회장이 박 후보의 자녀 집을 따로 관리했다는 증거가 나왔다며, 실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대로 부산시장이 되면 또 얼마나 많은 비리를 저지르겠느냐며 국민의 냉엄한 선택을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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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박 후보에 대한 증언이 또 나왔다며 제어되지 않는 부동산 욕심과 문란한 공직관, 인륜마저 위태롭게 하는 그의 생각에 두려움이 생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박 후보의 '성 추문 공작 사건' 피해 여성이 대가로 5천만 원을 받았다는 증언과 엘시티 이영복 회장이 박 후보의 자녀 집을 따로 관리했다는 증거가 나왔다며, 실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대로 부산시장이 되면 또 얼마나 많은 비리를 저지르겠느냐며 국민의 냉엄한 선택을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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