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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6411번 버스' 유세로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6일) 새벽 6411번 첫차에 올라 노량진 시장으로 이동하며 승객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탑승객이 배차 간격 문제 등을 언급하며 지난 2014년 박원순 전 시장 때부터 얘기했는데 개선이 안 됐다고 토로하자, 박 후보는 문제를 살펴봐야겠다고 답했습니다.
6411번 버스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지난 2012년 진보정의당 당 대표 취임연설인 '6411번 버스를 아십니까'로 널리 알려진 버스노선입니다.
박 후보는 이후 노량진 수산시장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 겸손한 자세로 서민의 삶을 챙기겠다며, 처절하게 반성하고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 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후보는 오늘(6일) 새벽 6411번 첫차에 올라 노량진 시장으로 이동하며 승객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탑승객이 배차 간격 문제 등을 언급하며 지난 2014년 박원순 전 시장 때부터 얘기했는데 개선이 안 됐다고 토로하자, 박 후보는 문제를 살펴봐야겠다고 답했습니다.
6411번 버스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지난 2012년 진보정의당 당 대표 취임연설인 '6411번 버스를 아십니까'로 널리 알려진 버스노선입니다.
박 후보는 이후 노량진 수산시장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 겸손한 자세로 서민의 삶을 챙기겠다며, 처절하게 반성하고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 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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