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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곡동 땅' 의혹 제기(3월 9일)
[천준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황상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처분이 쉽지 않은 가족의 상속 토지를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SH에 넘긴 것은 아닐까 하는….]
오세훈 "곰탕 흑색선전"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10년 전에 제가 재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될 시점에 나왔던 흑색선전을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한번 우려먹는 곰탕 흑색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곡동으로 뒤덮인 선거판
[김영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07년 2월 12일에 내곡지구를 시찰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박영선 : 처남분은 왜 조용하십니까? 거기 가셨으면 가셨다고 나와서 기자회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세훈 : 수사기관에서 대질신문 한 번이면 완.전.히 다 해결됩니다.
박영선 : 그런데 그 대질신문 증인들이 하자고 그러는데 왜 그분들은 고소 안 하세요?
오세훈 : 아니 경찰에서, 검찰에서 불러야 가서 하지요
서울시장 정책과 상관 없는 생태탕도 등장
[황 모 씨 / 당시 내곡동 부근 식당 주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2일) : 오셨어요. 기억해요. 잘 생기셔서 눈에 띄어요. 김 씨 그분이요, 주방에 오셔서 그때는 오세훈 의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세훈 의원님을 모시고 왔으니까 잘 좀 부탁한다고.]
[황 모 씨 아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2일) : 하얀 면바지였을 거예요. 하얀 면바지.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히 멋진 구두였죠.]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16년 전 일을 어떻게 그렇게 상세히 기억하며 무슨 옷을 입었고 무슨 신발을 신었는지 아는 사람이 세상천지 어디 있습니까?]
내곡동 생태탕
상호 의혹 공방 속에 가려진 정책 경쟁
편집 : 채성우
최기성[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천준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황상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처분이 쉽지 않은 가족의 상속 토지를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SH에 넘긴 것은 아닐까 하는….]
오세훈 "곰탕 흑색선전"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10년 전에 제가 재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될 시점에 나왔던 흑색선전을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한번 우려먹는 곰탕 흑색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곡동으로 뒤덮인 선거판
[김영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07년 2월 12일에 내곡지구를 시찰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박영선 : 처남분은 왜 조용하십니까? 거기 가셨으면 가셨다고 나와서 기자회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세훈 : 수사기관에서 대질신문 한 번이면 완.전.히 다 해결됩니다.
박영선 : 그런데 그 대질신문 증인들이 하자고 그러는데 왜 그분들은 고소 안 하세요?
오세훈 : 아니 경찰에서, 검찰에서 불러야 가서 하지요
서울시장 정책과 상관 없는 생태탕도 등장
[황 모 씨 / 당시 내곡동 부근 식당 주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2일) : 오셨어요. 기억해요. 잘 생기셔서 눈에 띄어요. 김 씨 그분이요, 주방에 오셔서 그때는 오세훈 의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세훈 의원님을 모시고 왔으니까 잘 좀 부탁한다고.]
[황 모 씨 아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2일) : 하얀 면바지였을 거예요. 하얀 면바지.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히 멋진 구두였죠.]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16년 전 일을 어떻게 그렇게 상세히 기억하며 무슨 옷을 입었고 무슨 신발을 신었는지 아는 사람이 세상천지 어디 있습니까?]
내곡동 생태탕
상호 의혹 공방 속에 가려진 정책 경쟁
편집 : 채성우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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