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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를 기준으로 4·7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42.9%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1,216만 명 가운데 오후 3시까지 투표를 마친 사람은 521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투표율은 지난 2일과 3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 투표 등이 합산된 수치입니다.
지난 2019년 4·3 재보궐선거 당시의 같은 시각 투표율보다는 6.8% 포인트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380만여 명이 참여해 45.2%의 투표율을 보였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118만여 명이 참여해 40.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1,216만 명 가운데 오후 3시까지 투표를 마친 사람은 521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투표율은 지난 2일과 3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 투표 등이 합산된 수치입니다.
지난 2019년 4·3 재보궐선거 당시의 같은 시각 투표율보다는 6.8% 포인트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380만여 명이 참여해 45.2%의 투표율을 보였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118만여 명이 참여해 40.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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