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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선거 패배 후 내홍을 겪는 당과 당원을 향해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SNS에 글을 올려 모두 열심히 했고, 모든 것은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원을 향해 잘못된 것이 있다면 자신을 나무라고 내년 목련이 필 때까지 단합하고, 서로 믿음과 신뢰를 잃지 않게 해달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장관이 언급한 내년 목련이 필 때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3월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전 장관은 SNS에 글을 올려 모두 열심히 했고, 모든 것은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원을 향해 잘못된 것이 있다면 자신을 나무라고 내년 목련이 필 때까지 단합하고, 서로 믿음과 신뢰를 잃지 않게 해달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장관이 언급한 내년 목련이 필 때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3월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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