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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고위직 인사를 통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약속한 서울 공동운영에 대한 구상을 밝힐 방침입니다.
오 시장은 오늘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 부동산 정책협의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서울시 인사를 통해 공동경영에 대한 가시적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 대표와 식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논의를 했다며 아직 공개하기는 이르지만, 이번 주에 자연스럽게 공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 명의 부시장 자리에 안 대표 측 인사가 들어가는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며, 서울시 인사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 시장은 오늘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 부동산 정책협의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서울시 인사를 통해 공동경영에 대한 가시적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 대표와 식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논의를 했다며 아직 공개하기는 이르지만, 이번 주에 자연스럽게 공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 명의 부시장 자리에 안 대표 측 인사가 들어가는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며, 서울시 인사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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