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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은 나흘 앞으로 다가온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질서 있는 쇄신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도 위원장은 오늘(12일) 비대위 회의에서 차기 원내대표의 경우 산적한 민생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민주당의 위상도 재정립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지도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비대위는 당 혁신과 변화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민심 경청 투어를 추진하는 등 당 안팎의 쇄신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비대위는 당 혁신을 위한 첫 번째 입법과제로 이해충돌방지법을 선정하고, 이번 주 주거복지와 부동산시장 안정 특위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 위원장은 오늘(12일) 비대위 회의에서 차기 원내대표의 경우 산적한 민생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민주당의 위상도 재정립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지도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비대위는 당 혁신과 변화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민심 경청 투어를 추진하는 등 당 안팎의 쇄신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비대위는 당 혁신을 위한 첫 번째 입법과제로 이해충돌방지법을 선정하고, 이번 주 주거복지와 부동산시장 안정 특위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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