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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지역구 당직자를 비롯해 자신까지 코로나19 판정을 받게 돼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6일) 입장문에서 그제(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 비서와 지역 일정을 하다가 같은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더는 추가 감염이 없도록 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료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의원은 오늘(16일) 입장문에서 그제(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 비서와 지역 일정을 하다가 같은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더는 추가 감염이 없도록 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료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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