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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선 김태흠 의원이 당내에서 처음으로 신임 원내대표 경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태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는 오만과 독선, 입법 폭주를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민주당이 국민의 엄중한 경고에도 이른바 '도로 친문당'으로 전열을 재구축하고, 의회 독재와 입법 폭주를 예고하고 있는데 대안을 갖고 치열하게 싸우되 막무가내식 국회 운영엔 직에 연연하지 않고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궐선거 승리를 대통령 선거 승리로 연결할 강한 투쟁력과 치밀한 전략을 갖춘 사심 없는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면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는 전략적인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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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는 오만과 독선, 입법 폭주를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민주당이 국민의 엄중한 경고에도 이른바 '도로 친문당'으로 전열을 재구축하고, 의회 독재와 입법 폭주를 예고하고 있는데 대안을 갖고 치열하게 싸우되 막무가내식 국회 운영엔 직에 연연하지 않고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궐선거 승리를 대통령 선거 승리로 연결할 강한 투쟁력과 치밀한 전략을 갖춘 사심 없는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면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는 전략적인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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