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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 논의를 다시 꺼내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재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이나 재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없이 그냥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과거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방식이나 재원 마련 방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팽팽히 맞섰던 만큼, 설계부터 구체적으로 하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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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재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이나 재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없이 그냥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과거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방식이나 재원 마련 방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팽팽히 맞섰던 만큼, 설계부터 구체적으로 하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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