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해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레임덕에 들어섰다며 그간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로남불'을 역설적 시대정신으로 만들고, 삼권분립 등의 헌법적 가치를 붕괴시킨 데 대해 문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세금 폭탄법' 등의 폐지와 한·미·일 삼각협력관계 복구,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한 '선거 중립 내각' 구성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조 의원은 부패와 무능의 원인이 된 '코드 인사'도 의혹이 드러난 후보자들의 임명을 밀어붙이면 '안하무인 인사의 끝판왕'으로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로남불'을 역설적 시대정신으로 만들고, 삼권분립 등의 헌법적 가치를 붕괴시킨 데 대해 문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세금 폭탄법' 등의 폐지와 한·미·일 삼각협력관계 복구,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한 '선거 중립 내각' 구성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조 의원은 부패와 무능의 원인이 된 '코드 인사'도 의혹이 드러난 후보자들의 임명을 밀어붙이면 '안하무인 인사의 끝판왕'으로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