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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출마 선언과 함께 혁신과 통합으로 정권을 교체하겠단 뜻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전 원내대표가 출마를 공식화하며 다음 달에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더욱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앞서 당내에서는 홍문표·조해진·윤영석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초선인 김웅 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원외에서는 서울 출신의 4선 나경원 전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주자로 거론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출마 선언과 함께 혁신과 통합으로 정권을 교체하겠단 뜻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전 원내대표가 출마를 공식화하며 다음 달에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더욱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앞서 당내에서는 홍문표·조해진·윤영석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초선인 김웅 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원외에서는 서울 출신의 4선 나경원 전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주자로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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