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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인 김웅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당에 불가역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웅 의원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분노가 당 지지율로 이어지지 않는 건 과거로 회귀하지 않겠다는 믿음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당 대표가 되면 반성과 혁신의 길로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당 개혁은 공천 개혁이라면서 공천관리위원회를 상설기구로 하고 지도부가 절대로 개입할 수 없는 공천 룰을 확립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0% 국민경선으로 결정하겠다면서 후보 선출의 공정성을 위해 당 대표가 되는 즉시 모든 경선 룰을 미리 정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황혜경 [whitepaper7@naver.com]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웅 의원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분노가 당 지지율로 이어지지 않는 건 과거로 회귀하지 않겠다는 믿음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당 대표가 되면 반성과 혁신의 길로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당 개혁은 공천 개혁이라면서 공천관리위원회를 상설기구로 하고 지도부가 절대로 개입할 수 없는 공천 룰을 확립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0% 국민경선으로 결정하겠다면서 후보 선출의 공정성을 위해 당 대표가 되는 즉시 모든 경선 룰을 미리 정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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