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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과거 금융 범죄와 관련해 검사가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런 중대범죄에 대해 공수처의 칼날이 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에 공수처가 최근 중대범죄도 아닌 진보교육감의 해직교사 채용의 건을 인지 수사하겠다는 눈과 귀를 의심할만한 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법무부가 증권범죄합수단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면서 과거 부패경제사범을 방관했던 증권범죄합수단의 부활로 전관이 승리하고 죄수를 이용한 검사가 다시 활개 치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 전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에 공수처가 최근 중대범죄도 아닌 진보교육감의 해직교사 채용의 건을 인지 수사하겠다는 눈과 귀를 의심할만한 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법무부가 증권범죄합수단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면서 과거 부패경제사범을 방관했던 증권범죄합수단의 부활로 전관이 승리하고 죄수를 이용한 검사가 다시 활개 치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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