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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백신을 통한 일상 회복은 이미 시작됐다며 다음 주부터 예방접종을 받으신 분들은 모임과 활동이 훨씬 자유로워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SNS를 통해 오늘부터 65살 이상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정부를 믿고 주저 없이 접종에 참여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기저 질환이 있거나 고령이신 분들의 불안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다만 코로나19는 그런 분일수록 감염 시 치명률이 높거나 중증으로 이환 될 가능성이 커 백신 접종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백신 공급량도 충분하다면서 이제 30살 이상은 누구나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접종받을 수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총리는 SNS를 통해 오늘부터 65살 이상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정부를 믿고 주저 없이 접종에 참여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기저 질환이 있거나 고령이신 분들의 불안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다만 코로나19는 그런 분일수록 감염 시 치명률이 높거나 중증으로 이환 될 가능성이 커 백신 접종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백신 공급량도 충분하다면서 이제 30살 이상은 누구나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접종받을 수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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