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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에게 정치사에 길이 남을 아주 큰 일을 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1시 반쯤 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아주 큰 일을 하셨고 훌륭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대표의 선출이 정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조짐이라 생각한다고도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표에게 대선 국면이라 당 차원이나 여의도 정치에서는 대립이 불가피하더라도 코로나 위기가 이어지는 만큼 정부와는 협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1시 반쯤 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아주 큰 일을 하셨고 훌륭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대표의 선출이 정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조짐이라 생각한다고도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표에게 대선 국면이라 당 차원이나 여의도 정치에서는 대립이 불가피하더라도 코로나 위기가 이어지는 만큼 정부와는 협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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