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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중국 '일대일로'의 대항마로 제시한 '더 나은 세계 재건'에 대해 참여 요청을 받은 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G7 공동성명의 중요 내용은 우리도 주시하고 있지만 성명 작성에 참여하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 나은 세계 재건' 구상은 중·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한 40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협력 계획입니다.
최 대변인은 아직 상세 실행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향후 G7의 관련 논의 동향을 파악하면서 우리 입장을 정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G7 공동성명의 중요 내용은 우리도 주시하고 있지만 성명 작성에 참여하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 나은 세계 재건' 구상은 중·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한 40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협력 계획입니다.
최 대변인은 아직 상세 실행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향후 G7의 관련 논의 동향을 파악하면서 우리 입장을 정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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