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의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15일 정오쯤, 우리 시간 오늘 오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해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에는 mRNA 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큐어백사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를 만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백신 생산 거점으로 한국을 우선 고려해 달라고 당부하고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떠난 문 대통령은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해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초청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하고 마드리드 시청 방문, 국왕 주최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15일 정오쯤, 우리 시간 오늘 오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해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에는 mRNA 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큐어백사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를 만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백신 생산 거점으로 한국을 우선 고려해 달라고 당부하고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떠난 문 대통령은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해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초청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하고 마드리드 시청 방문, 국왕 주최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