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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 병사 1명이 전투수영 훈련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주한미군 2사단은 지난 19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있는 밴달 중장 훈련 센터에서 전투수영 생존 훈련을 하던 브랜든 마르티네즈 상병이 쓰러져 기지 내 병원으로 바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2사단 지원여단 23생화학대대 화생방병인 마르티네즈 상병은 2019년 미 육군에 지원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포트 잭슨, 조지아주 포트 베닝 등에서 훈련을 마치고 지난해 7월 미2사단에 배치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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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사단은 지난 19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있는 밴달 중장 훈련 센터에서 전투수영 생존 훈련을 하던 브랜든 마르티네즈 상병이 쓰러져 기지 내 병원으로 바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2사단 지원여단 23생화학대대 화생방병인 마르티네즈 상병은 2019년 미 육군에 지원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포트 잭슨, 조지아주 포트 베닝 등에서 훈련을 마치고 지난해 7월 미2사단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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