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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등 유럽 순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상춘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부겸 국무총리와 함께 오찬을 열어 최근 순방 성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 때 한국의 방역역량과 경제적 역량,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우리의 위상들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이제 한미 동맹은 포괄적이고 글로벌 한 동맹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G7 정상회의에서도 방역보건과 기후변화, 열린 사회 협력 등을 주제로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도 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이런 성과는 우리 국민 덕분이고, 5부 요인들이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면서 우리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돼 자랑스러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5부 요인의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이후 여섯 달만으로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재판 등의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상춘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부겸 국무총리와 함께 오찬을 열어 최근 순방 성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 때 한국의 방역역량과 경제적 역량,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우리의 위상들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이제 한미 동맹은 포괄적이고 글로벌 한 동맹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G7 정상회의에서도 방역보건과 기후변화, 열린 사회 협력 등을 주제로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도 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이런 성과는 우리 국민 덕분이고, 5부 요인들이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면서 우리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돼 자랑스러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5부 요인의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이후 여섯 달만으로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재판 등의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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