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해부대 집단감염, 젊은이 희생 당연시해선 안 돼"

윤석열 "청해부대 집단감염, 젊은이 희생 당연시해선 안 돼"

2021.07.19.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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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해부대 집단감염과 관련해 젊은이들의 희생을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자신의 SNS에서 장병들이 목숨 걸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만큼 정부도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신속한 치료로 장병들 모두가 건강을 회복하게 해야 하고 그것이 기본적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또, 자신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방역 최우선 순위를 부여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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