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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올림픽 양국 역사상 최초, 하계올림픽 한국 선수 최초로 3관왕의 새역사를 쓴 안산 선수가 대견하고 장하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안 선수의 자부심이 곧 우리의 자부심이라며 우리에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안 선수와 코치진, 양궁협회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결승전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면서 안 선수가 뛰어난 기량과 강철같은 정신력, 집중력으로 국민께 최고의 감동을 선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포츠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는 안 선수의 소망이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안 선수의 위대한 성취 뒤에는 반복되는 훈련과 지독한 외로움이 있었을 것이고 과정 하나하나 결코 쉬운 순간이 없었을 것이라며, 결코 땀과 노력의 가치를 깎아내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안 선수의 자부심이 곧 우리의 자부심이라며 우리에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안 선수와 코치진, 양궁협회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결승전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면서 안 선수가 뛰어난 기량과 강철같은 정신력, 집중력으로 국민께 최고의 감동을 선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포츠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는 안 선수의 소망이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안 선수의 위대한 성취 뒤에는 반복되는 훈련과 지독한 외로움이 있었을 것이고 과정 하나하나 결코 쉬운 순간이 없었을 것이라며, 결코 땀과 노력의 가치를 깎아내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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