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문재인 대통령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체조 신재환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 배드민턴 김소영, 공희용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재환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환상적인 금빛 착지에 세계가 환호했다며, 새로운 '도마 황제'의 출현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을 딴 김소영, 공희용 선수에게는 한국 선수 네 명이 함께 나눈 위로와 우정의 포옹은 올림픽 정신을 온전히 보여줬다고 응원했습니다.
특히 공희용 선수에게는 파트너인 김소영 선수와 함께 시상대에 오르고 싶다던 소망이 이뤄져 기쁘다며 '함께하는 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눠줘서 고맙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3·4위 전에서 김소영 공희영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친 이소희 신승찬 선수에게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신재환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환상적인 금빛 착지에 세계가 환호했다며, 새로운 '도마 황제'의 출현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을 딴 김소영, 공희용 선수에게는 한국 선수 네 명이 함께 나눈 위로와 우정의 포옹은 올림픽 정신을 온전히 보여줬다고 응원했습니다.
특히 공희용 선수에게는 파트너인 김소영 선수와 함께 시상대에 오르고 싶다던 소망이 이뤄져 기쁘다며 '함께하는 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눠줘서 고맙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3·4위 전에서 김소영 공희영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친 이소희 신승찬 선수에게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