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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금방 정리될 거란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늘(17일) 공약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자신과의 통화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금방 정리될 거란 발언을 했다면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원희룡 전 지사의 발언을 인용하며 당 대표의 본분에서 벗어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 측은 토론을 피하면 당락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면서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자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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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늘(17일) 공약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자신과의 통화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금방 정리될 거란 발언을 했다면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원희룡 전 지사의 발언을 인용하며 당 대표의 본분에서 벗어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 측은 토론을 피하면 당락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면서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자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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