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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현 정권 들어 부동산 가격 폭등과 LH 사태, 대장동 의혹까지 부동산 때문에 국민이 세 번이나 절망했다면서 이번에야말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한 경기경제신문 기자와 긴급 대담을 하고 보도 배경과 취재 여건 등을 들은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거대 양당이 정쟁을 만들어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 나중에 큰 이슈가 나오면 덮으려고 하지 않겠느냐면서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국회 국정조사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보도와 관련해서는 만약 언론중재법이 통과됐다면 대장동 사태는 보도할 수 없었을 거라면서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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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한 경기경제신문 기자와 긴급 대담을 하고 보도 배경과 취재 여건 등을 들은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거대 양당이 정쟁을 만들어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 나중에 큰 이슈가 나오면 덮으려고 하지 않겠느냐면서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국회 국정조사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보도와 관련해서는 만약 언론중재법이 통과됐다면 대장동 사태는 보도할 수 없었을 거라면서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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