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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이 불발된 가운데 여야가 특위를 구성해 올해 말까지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여야 18인 동수로,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위를 구성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특위에서 쟁점이 됐던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함께 신문법, 방송법 등 언론 제도 개선 전반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활동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현장 언론인들과 전문가 의견 등도 폭넓게 수렴해 언론 전반의 개혁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여야 18인 동수로,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위를 구성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특위에서 쟁점이 됐던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함께 신문법, 방송법 등 언론 제도 개선 전반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활동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현장 언론인들과 전문가 의견 등도 폭넓게 수렴해 언론 전반의 개혁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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