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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남북 군 당국 간 통신선을 통한 정기 통화가 오늘 오전 9시 정상적으로 이뤄진 데 이어 북한이 어제는 응답이 없던 함정 간 핫라인 국제상선 공통망 호출에도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남북 군사 당국이 동해와 서해 지구 군 통신선 광케이블을 통한 남북 간 유선 통화와 문서 교환용 팩스 송·수신 등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측은 어제 우리 해군 경비함이 '국제상선 공통망'을 활용하는 시험 통신에는 응답하지 않았지만, 오늘 아침엔 남북 함정 간 시험 통신에도 응답했습니다.
또 남북 군 당국은 서해 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한 서해 우발 충돌 방지를 위한 서해 불법 조업 어선 정보 교환도 정상적으로 진행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방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남북 군사 당국이 동해와 서해 지구 군 통신선 광케이블을 통한 남북 간 유선 통화와 문서 교환용 팩스 송·수신 등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측은 어제 우리 해군 경비함이 '국제상선 공통망'을 활용하는 시험 통신에는 응답하지 않았지만, 오늘 아침엔 남북 함정 간 시험 통신에도 응답했습니다.
또 남북 군 당국은 서해 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한 서해 우발 충돌 방지를 위한 서해 불법 조업 어선 정보 교환도 정상적으로 진행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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