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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발생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방산 분야 기술 자료의 유출은 없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4일 해킹 시도를 인지해 다음 날 관련 기관에 신고를 완료했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등 사실관계 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해군의 첫 3천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을 건조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에 이어 최근에도 해킹 시도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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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4일 해킹 시도를 인지해 다음 날 관련 기관에 신고를 완료했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등 사실관계 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해군의 첫 3천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을 건조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에 이어 최근에도 해킹 시도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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