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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른바 '로봇 학대 논란'에 대해 일부 언론이 로봇의 복원 장면은 삭제한 채 넘어뜨리는 장면만 보여주며 과격 운운하는 건 전형적인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일부 언론의 보도는 스테이크 먹었더니 식당에서 칼 휘둘렀다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당시 로봇을 넘어뜨린 것은 복귀 능력을 보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의도적으로 왜곡하지 말고 사실 전체를 보도해야 한다며 이런 왜곡조작 보도가 더는 없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일부 언론의 보도는 스테이크 먹었더니 식당에서 칼 휘둘렀다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당시 로봇을 넘어뜨린 것은 복귀 능력을 보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의도적으로 왜곡하지 말고 사실 전체를 보도해야 한다며 이런 왜곡조작 보도가 더는 없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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