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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대표적인 책사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려 온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지난해 4·15 총선 이후 처음 국회를 찾습니다.
양 전 원장은 내일(17일) 낮 1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비례대표 의원모임이 주최하는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간담회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되고 대장동 의혹 등으로 여론 지형이 불리한 상황에서 타개책을 찾으려는 의원모임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으로 대선 과정에서 양 전 원장의 구체적 역할과 관련한 언급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양 전 원장은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의 180석 압승을 이끌고 이튿날 당을 떠난 뒤 여의도와 거리를 둬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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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 원장은 내일(17일) 낮 1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비례대표 의원모임이 주최하는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간담회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되고 대장동 의혹 등으로 여론 지형이 불리한 상황에서 타개책을 찾으려는 의원모임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으로 대선 과정에서 양 전 원장의 구체적 역할과 관련한 언급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양 전 원장은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의 180석 압승을 이끌고 이튿날 당을 떠난 뒤 여의도와 거리를 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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