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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번 달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평균 6천7백 원가량 인상된 데 대해 부동산 정책 실패는 정부가 저지르고 가만히 있던 국민이 세금 폭탄을 맞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SNS에 글을 올려 오로지 생업에 묵묵히 종사한 국민에게 집값 폭등, 세금 폭등, 건보료 폭등 등 폭등의 도미노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는 모든 국민의 건보료가 1.89% 정기 인상되는데 지속 불가능한 보건 포퓰리즘 '문 케어'가 결국 국민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점차 개편해 지역과 직장 가입자 간 고질적인 형평성 문제도 해결하고 국민의 건보료 부담이 무분별하게 늘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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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SNS에 글을 올려 오로지 생업에 묵묵히 종사한 국민에게 집값 폭등, 세금 폭등, 건보료 폭등 등 폭등의 도미노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는 모든 국민의 건보료가 1.89% 정기 인상되는데 지속 불가능한 보건 포퓰리즘 '문 케어'가 결국 국민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점차 개편해 지역과 직장 가입자 간 고질적인 형평성 문제도 해결하고 국민의 건보료 부담이 무분별하게 늘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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