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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순창·남원이 지역구인 재선의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동시에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오늘(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입당식을 갖고, 지역갈등을 완화해 국민 통합을 하는 게 먼저라 생각했다며 어렵고 힘들고 험하지만 옳은 길이라 믿는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즉시 최고위원회의와 선대위 회의를 열어 곧바로 이용호 의원의 입당을 승인하고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이 의원의 입당으로 국민의힘 의석 수는 105석으로 늘어났습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된 이용호 의원은 지난해 21대 총선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뒤 민주당 복당을 신청했지만, 과거 민주당을 비판한 이력 등이 문제가 돼 받아들여지지 않자 복당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용호 의원은 오늘(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입당식을 갖고, 지역갈등을 완화해 국민 통합을 하는 게 먼저라 생각했다며 어렵고 힘들고 험하지만 옳은 길이라 믿는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즉시 최고위원회의와 선대위 회의를 열어 곧바로 이용호 의원의 입당을 승인하고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이 의원의 입당으로 국민의힘 의석 수는 105석으로 늘어났습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된 이용호 의원은 지난해 21대 총선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뒤 민주당 복당을 신청했지만, 과거 민주당을 비판한 이력 등이 문제가 돼 받아들여지지 않자 복당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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