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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허위 경력 의혹 제기에 대해 민주당 주장이 사실과 다른 가짜도 많지 않느냐고 항변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윤봉길 의사 추모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김 씨의 뉴욕대 허위 이력 의혹을 제기했다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처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민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사과를 올렸다며, 여러분이 잘 판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아들의 상습도박과 성매매 의혹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병민 선대위 대변인은 민주당이 악의적 네거티브·흑색선전으로 끌고 가려는 것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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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오늘(1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윤봉길 의사 추모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김 씨의 뉴욕대 허위 이력 의혹을 제기했다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처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민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사과를 올렸다며, 여러분이 잘 판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아들의 상습도박과 성매매 의혹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병민 선대위 대변인은 민주당이 악의적 네거티브·흑색선전으로 끌고 가려는 것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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