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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국민통합을 호소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탈당과 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를 촉구했습니다.
안철수 대선후보는 3박 4일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초기 코로나19를 이겨냈던 대구의 국민통합 정신이 필요하다면서 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안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반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문 계파의 수장에 연연할 어떤 이유도 없다면서, 당적을 버리고 대통합의 길을 가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 모두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형 집행정지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면은 차기 대통령에게 넘기더라도, 일단 석방하는 것이 국민 분열로 치닫는 대선판에서 통합의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철수 대선후보는 3박 4일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초기 코로나19를 이겨냈던 대구의 국민통합 정신이 필요하다면서 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안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반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문 계파의 수장에 연연할 어떤 이유도 없다면서, 당적을 버리고 대통합의 길을 가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 모두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형 집행정지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면은 차기 대통령에게 넘기더라도, 일단 석방하는 것이 국민 분열로 치닫는 대선판에서 통합의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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