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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데 대해 기괴한 변절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의당 선대위 김창인 대변인은 불과 일주일 전까지 국민의힘의 n번방 방지법 재개정 주장을 비판해온 신지예 씨의 배신의 정치가 속도전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청년 정의당 강민진 대표도 SNS 메시지를 통해 페미니스트 정치인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가진 신지예 씨가 택한 길에 축하를 보낼 수 없는 여성 시민들의 배신감이 가장 안타깝다고 혹평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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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선대위 김창인 대변인은 불과 일주일 전까지 국민의힘의 n번방 방지법 재개정 주장을 비판해온 신지예 씨의 배신의 정치가 속도전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청년 정의당 강민진 대표도 SNS 메시지를 통해 페미니스트 정치인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가진 신지예 씨가 택한 길에 축하를 보낼 수 없는 여성 시민들의 배신감이 가장 안타깝다고 혹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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