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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가 제기한 이재명 대선 후보 차남의 외고 입시 비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전용기 대변인은 강 변호사가 서울 출신도 아닌 이 후보 차남이 어떻게 서울에 있는 한영외고를 들어갔는지 의혹을 제기했는데,
2009년엔 어느 지역에서든 한영외고에 지원할 수 있었다며 당시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눈 가리기 식 거짓 정치는 끊어내야 한다며 30초만 검색하면 나오는 자료조차 확인하지 않고 까 내리기에 급급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이 후보 차남이 다닌 한영외고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학생 본인도 서울 소재 중학교를 졸업해야만 응시 자격이 있었다며 입시 비리의 실마리는 여기서부터 풀어가야 한다고 SNS에 적었다가 민주당이 반박 자료를 발표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선대위 전용기 대변인은 강 변호사가 서울 출신도 아닌 이 후보 차남이 어떻게 서울에 있는 한영외고를 들어갔는지 의혹을 제기했는데,
2009년엔 어느 지역에서든 한영외고에 지원할 수 있었다며 당시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눈 가리기 식 거짓 정치는 끊어내야 한다며 30초만 검색하면 나오는 자료조차 확인하지 않고 까 내리기에 급급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이 후보 차남이 다닌 한영외고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학생 본인도 서울 소재 중학교를 졸업해야만 응시 자격이 있었다며 입시 비리의 실마리는 여기서부터 풀어가야 한다고 SNS에 적었다가 민주당이 반박 자료를 발표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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