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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을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후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전문가가 들어오면 자기들 해 먹는 데 지장 있으니 문재인 정부가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와 외교, 안보, 나라를 망쳐놨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권위주의 독재 정부는 국민 경제를 확실히 살려놔 우리나라 산업화 기반을 만들어놨는데 문 정부는 권위주의 독재 정부가 하던 사찰까지 하면서 무엇을 했느냐며 무능과 불법을 동시에 하는 엉터리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는 말 바꾸기를 하는 사람과 국민 앞에서 토론해야겠느냐며 어이가 없고 같잖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국민 알 권리를 언급하며 토론하자고 했는데, 대장동 의혹 진상은 물론 이 후보를 둘러싼 조직폭력배, 잔인한 범죄 이야기를 먼저 밝히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후보는 오늘 오후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전문가가 들어오면 자기들 해 먹는 데 지장 있으니 문재인 정부가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와 외교, 안보, 나라를 망쳐놨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권위주의 독재 정부는 국민 경제를 확실히 살려놔 우리나라 산업화 기반을 만들어놨는데 문 정부는 권위주의 독재 정부가 하던 사찰까지 하면서 무엇을 했느냐며 무능과 불법을 동시에 하는 엉터리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는 말 바꾸기를 하는 사람과 국민 앞에서 토론해야겠느냐며 어이가 없고 같잖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국민 알 권리를 언급하며 토론하자고 했는데, 대장동 의혹 진상은 물론 이 후보를 둘러싼 조직폭력배, 잔인한 범죄 이야기를 먼저 밝히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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