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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새해 첫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뒤 너럭바위로 이동해 한동안 무릎을 꿇기도 한 김 씨는, 방명록에 "대통령께서 남기신 의지를 이어받아 사람 사는 세상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적었습니다.
이후 김 씨는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소외된 곳, 코로나19로 힘든 곳에 찾아가 격려하는 모습을 더 챙겨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 여사는 김 씨에게 "좋은 소식으로 5월에 꼭 다시 뵙기를 기원한다"는 덕담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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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를 마친 뒤 너럭바위로 이동해 한동안 무릎을 꿇기도 한 김 씨는, 방명록에 "대통령께서 남기신 의지를 이어받아 사람 사는 세상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적었습니다.
이후 김 씨는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소외된 곳, 코로나19로 힘든 곳에 찾아가 격려하는 모습을 더 챙겨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 여사는 김 씨에게 "좋은 소식으로 5월에 꼭 다시 뵙기를 기원한다"는 덕담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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